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 버스 5000 (문단 편집) == 특징 == * [[용인시]] 동백지구, 상하동 주민들이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 버스이다. 신갈5거리의 [[헬게이트]]를 통과한다는 점이 약간 걸리긴 한데, 고속도로에 진입하면 한남대교 남단까지 직통이다. 한남대교를 지나고 남산1호터널을 지나서 광화문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서울 도심 투어를 한다. * 남대문세무서 정류소에서 서울역 방면은 하차만 가능하고, 용인 방면 승차는 불가능하다. 용인행 승차는 건너편 남산1호터널 방향 중앙차로 정류소나 다음 정류소인 청계2가교차로에서 할 수 있다. * 도심 구간을 거쳐 가는 노선이라 주말과 공휴일엔 집회 때문에 우회하는 경우가 잦다. 상황에 따라 청계2가교차로 이후 을지로입구역-북창동 경로를 무정차 통과해 바로 서울역으로 가거나[* 이 경우, 기사가 조계사, 세종문화회관(광화문), 신한은행본점으로 가는 승객들에게 청계2가에서 다 내리라고 한다.] 아예 순천향대학병원까지만 가고 바로 용인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 B노선은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역북동행정복지센터.명지대승차장 정류소[* 명지대 사거리에서 명지대학교 방면으로 올라와 있는 버스정류장]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역순일 때도 마찬가지이다. * 원래부터 동백지구와 서울시내를 연결하는 목적으로 신설된 노선[* [[용인 버스 5003|5003번]] 역시 같은 취지이다.]이라 명지대~동백 구간에서는 수요가 굉장히 적다.[* 가끔 용인터미널과 용인시장에서 목적지가 같은 [[용인 버스 5005|5005번]]이 좌석을 많이 채우고 올 경우 일부가 이용하기는 한다.] 명지대 쪽은 명지대생들 한정으로 무료라 아주 많이 이용한다. 5003번과 같이 첫차 시간부터 오전 11시 40분까지는 초당역에서 출발하며, 그 이후에는 명지대에서 출발한다. * 2019년 7월 남산1호터널 요금소의 높이가 올라가게 되면서 엄청난 입석승차량을 자랑하던 이 노선에도 2층버스를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7월 말에 2층버스를 4대 출고하고 8월 초에 견습운행을 몇 차례 진행한 이후, 4대를 더 출고했다. 서울시내 구간 문제로 인해 몇 차례 미뤄지다가 9월 2일 오전부터 먼저 출고된 4대가 운행을 개시하였고, 9월 9일부터 나머지 4대까지 투입되어 전 차량이 운행중이다.[* 단 아직은 같은 2층버스를 투입하는 5002번이나 5003번과 달리 주말 감차 우선순위가 1층이 아니기 때문에 주말에는 일부만 투입된다.] * 명지대~상미마을까지는 [[용인 버스 5003|5003번]]과, 강남대역~서울역~강남대역 구간은 [[용인 버스 5005|5005번]]과 노선이 동일하다. * 처인구 구시가지 또는 [[용인터미널]]로 가거나, [[용인대]]나 [[명지대학교/자연캠퍼스|명지대]]로 빨리 가려는 경우에는 [[용인 버스 5005|5005번]] 버스를 타는 것이 낫다. * 5000A번의 종점인 초당역에서 5000A번을 타서 서울역방향으로 가는것은 불가능하다.[* 초당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려면 5000B번을 타거나 시내버스를 탑승하여 다른 정류소에서 타야 한다.] * 노선이 경유하는 광화문 일대 등 서울 시내에서 시위를 진행할 때에는 얄짤 없이 남대문세무서 타절이다. 문제는 카카오버스 등 관련 어플리케이션에 따로 안내되지 않고, 한남대교를 건너고 나서야 기사가 직접 남대문세무서까지만 운행한다고 방송하기 때문에 버스 이용 시 광화문 일대에 시위가 있는지 없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출근시간에는 대부분 기흥역 전까지는 0석이 되어서 기흥역 이후는 얄쨜없이 통과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실제로 일부러 동백역이나 어정역으로 가서 타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며, 2층버스가 12대나 투입되는 노선임에도 2층버스까지 만석을 넘어 못타는 경우가 빈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